이재명 대표 습격한 60대 범인 / 이재명 대표 현재 상태 / 경정맥 위험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에 방문하여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기자와의 질의응답을 하는 그 순간 괴한이 와서 칼로 이재명 대표의 왼쪽 목을 가격했습니다. 많은 피를 흘린 상태며 민주당에서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의 보도된 용의자와 경정맥이 어떤 것인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의 김 모 씨라고 합니다. 김 씨는 인터넷으로 흉기를 구입하였다고 하며 김 씨는 경찰에서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김씨는 1월 1일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 현장에도 나타났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한 시민은 용의자 김 씨가 같은 옷을 입은 채 피캣을 들고 봉하마을에 있었고 어제는 왕관은 쓰고 있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김 씨는 12월 13일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때도 간담회가 열리는 건물 밖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대기 한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의 옷차림은 오늘 범행 당시와 같은 차림새였다고 합니다. 계획범죄 가능성이 아니라 이건 계획범죄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경정맥 손상의 위험도는?
이재명 대표가 습격당하고 부상여부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있다고 밝혔는데 가족들이 강력히 원하여 서울대병원에서 이송하여 현재 수술 중이라고 합니다.
경정맥 손상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경정맥은 목에 있는 정맥을 말하며 목의 바깥쪽에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목의 깊숙한 곳에는 경동맥이 있는데 경동맥에 비해 위험도가 적은 편이라고 하며 큰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서울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억숭 과장에 따르면 간단히 꿰매는 수술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무사히 회복하길 바랍니다.
이선균과 이재명
마약투약 혐의를 받던 이선균 배우가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이런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과연 두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리한 수사와 언론의 마녀사냥 악마화가 두 사건 모두 해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현재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범인의 신상이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아니라고 합니다. 과연 당적을 가진 사람일지도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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