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개발된 과일 따는 드론과 그 외 혁신적인 농업 기술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쳇 GPT가 인간의 생각을 대신해 주고 드론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해 주는 앞으로의 시대에 우리 알파세대 아이들의 미래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과일 수확 드론이란
과일 수확 드론이란 농업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의 선두국인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이 개발한 자동화된 방식으로 과일을 수확하는 드론입니다.
과일 수확 드론은 과수원을 비행하면서 과일나무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고, 신호를 받은 드론은 로봇 팔이나 다른 장치를 이용하여 과일을 수확합니다. 이 드론은 놀랍게도 과일의 크기, 색상, 성숙도 등도 분석하여 잘 익은 과일만 골라서 따 준다고 합니다.
과일 수확 드론은 수확 과정을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되어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농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 드론 자체적으로 학습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농작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진단하는 기능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과일 수확 드론은 현재 상용화되진 않은 제품이며, 개발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농촌에서도 드론들이 과일 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농업 기술 5가지
스마트팜
스마트팜은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기술로 센서 기술과 인터넷을 이용하여 농작물의 성장 상태, 토양 조건, 온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팜은 자동 관수 시스템, 스마트 조명 등으로 농작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의 성장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수직 농장
수직 농장은 높이를 활용하여 식물을 층층이 재배하는 농업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수직 농장은 LED조명과 수분 공급 시스템을 활용하여 성장을 지원하고 수직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에 도시 공간의 효율성이 좋고,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 기후 변화에도 취약하지 않습니다.
드론 기술
드론은 과일 수확 및 작물 상태 모니터링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드론을 이용하면 가축 관리, 작물의 비료 및 농양 분사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론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하여 작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문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하면 작물의 텍스처와 특징 등을 더욱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 농산물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로봇 기술
로봇은 현재 농업 분야에서 작물의 수확, 제초, 가축 관리 뿐 아니라, 작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하는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물의 품질과 수량을 향상하고,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눈부시게 발전하는 농업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은 팔이 두 개인데 드론이 사과따는 모습을 보니 만화영화에서 팔이 여러개인 로봇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술의 발전이 아무쪼록 인간에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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