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재영입 1호 박지혜 변호사 기후 에너지 전문가 나이 학력 프로필
바야흐로 총선의 해가 코앞으로 왔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호 인재 영입'으로 기후환경 전문 현직 변호사인 박지혜 씨를 영입했습니다.
박지혜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국민추천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추천되었으며 검증 과정을 거쳐서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박지혜 변호사의 간단한 프로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민주당 인재영입 1호
이재명 대표는 박지혜 변호사를 발표하기에 앞서 민생과 경제 근저에는 기후문제가 있다. 기후 문제는 생존의 문제이면 미래의 문제이지만 너무 광범위하기에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추세면 올해가 가장 시원한 해가 될 것이다. 지금의 이 위기를 산업과 에너지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겨울에도 따뜻하여 부산에는 벚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어린 자녀들이 살아갈 앞날이 우려되는데 중요한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지혜 변호사 프로필
● 1978년 경기 연천 출생(44세)
● 경기과학고등학교 졸업(1997)
●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경영학(97학번)
●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 수료(2003)
● 스웨덴 룬드대 환경 경영, 정책 대학원 석사 졸업(2004)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졸업(2017)
● 서울대 법과대학 환경법전공 박사 졸업(2021)
주요 경력
● 에코프론티어 서스테이너빌리티 사업부 선임연구원
● SK텔레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매니저
●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 기후설루션 이사
● 플랜 1.5 공동대표, 이사
박지혜 변호사 정치 결심 이유
박지혜 변호사는 정치를 결심하게 된 이유로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을 정상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기후정치의 장을 열어나가고 싶은 점을 꼽았다.
박지헤 변호사는 "기후위기 대응은 지구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RE100등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일자리 문제와도 직결되는 핵심의제"라며 "윤석렬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는 뒷전이고 원전 확대에만 골몰하여, 태양광, 풍력 산업이 축소되고 산업 공동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 사태를 바로잡고 미래세대를 위한 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구현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오랜 터전인 경기도 지역구 출마의사가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선거와 관련하여 정해진바 없고 당에서 진행하는 공천에 협조할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이전에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은 없었으며 인재영입으로 인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