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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식과 정보 모음

여성 질냄새 팬티냄새 없애는 방법 총정리

by 티모태산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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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확 떨구는 팬티냄새로 인해 20년 넘게 스트레스받으며 살고 있다.

 

어릴 때는 속옷을 매일 갈아입지 않아도 의식하지 못했다.

 

20살 때쯤 공중목욕탕에 다녀온 후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ing 중이다.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괜찮아졌다가 생리가 터지면 다시 시작이다.

 

바지에 까지 냄새가 묻어나서 바지를 매일 갈아입어야 한다.

 

남편과의 관계에도 신경 쓰이고 아이들이 느낄 정도이다.

 

허벅지가 붙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허벅지가 떨어지려면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다.

 

이참에 질냄새 팬티냄새의 원인과 해결방법들을 알아보고 여러 방법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정리하기 전에 의례 하는 이야기지만 가장 중요한 말을 하고 시작하고자 한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질팬티냄새고민
여성질, 팬티 냄세제거방법총정리

 

목차

1. 질냄새의 원인인 질염

2. 그 외의 질, 팬티냄새 원인

3. 질냄새 없애는 방법

 

질냄새의 원인-질염의 종류

 

질 냄새의 원인에는 질병으로 질염, 요로감염이 있을 수 있다.

질 내부균들의 균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이 과다 증식할 경우 세균성 질염이 발생한다. 

복잡하고 예민한 여자의 몸은 이 외에도 성병이나 자궁경부암 그리고 요실금 등에 의해서도 냄새가 날 수 있다. 

여기서는 질염으로 인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세균성 질염의 원인과 증상

세균성 질염은 성관계를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세정을 과도하게 할 경우, 항생제 복용 등이 이유다.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균이 감소하게 되면서 나쁜 균이 많아져서 염증이 생기게 된다.

회백색이거나 맑은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오며 분비물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생선비린내가 난다.

냄새가 없지만 분비물이 많이 나와도 질염일 수 있다.

 

질팬티냄새고민

 

2. 칸디다 질염의 원인과 증상

칸디다 질염은 박테리아가 아닌 '칸디다'라는 이름의 곰팡이 균이 질에 염증을 일으킨다.

호르몬의 변화나 당뇨, 그리고 항생제를 오래 복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다.

하얀 치즈 같은 형태의 질의 분비물이 나오고 질이 잘 붓는다.

세균성 질염에 비해 냄새는 약하다.

곰팡이가 번식하지 못하게 여유로운 속옷과 바지를 입고 통풍이 잘 되게 해 주어야 한다. 

 

3.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원인과 증상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성관계를 통해서 주로 전파된다.

더러운 손과 수건, 구강이나 직장 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

이 질병은 기생충의 형태로 질 안에 존재하지만 외음부나 항문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질 분비물, 소변, 정액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분비물이 연녹색이나 연회색을 띠며 거품 같은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악취가 심하다.

외음부와 질, 자궁경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며 생식기가 부어오른다.

 

 

4. 위축성 질염

위축성 질염은 폐경기나 갱년기 여성에게서 생기는 질염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질점막이 얇아지고 방어작용이 감소하면서 세균에 취약해진다.

분비물의 감소로 질이 건조해져서 가렵고 분홍빛의 분비물과 소변볼 때 타는 느낌이 든다. 

 

 

그 외 질냄새 팬티냄새 원인

 

그 외 냄새 원인에는 병원에서 검사결과 질염이 아님에도 냄새를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매달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할 수도 없고 답답할 수밖에 없다.

냄새의 원인에는 어떤 경우가 있는지 알아보자.

 

- 냄새가 난다고 더 자주 과하게 씻는 경우

- 비누나 세정제의 과도한 사용

- 허벅지의 살이 붙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경우

- 물을 적게 마시는 경우

- 몸의 꽉 끼는 옷을 입는 경우

- 용변 후 뒤에서 앞으로 닦는 경우 

 

 

 

질냄새, 팬티냄새 없애는 방법

 

 

질냄새

 

질냄새 팬티냄새 없애는 방법을 꼭 집어 하나만 이야기할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병원 가서 질정 넣고 약 먹으면 직빵으로 낫긴 한다.

하지만 일시적이고 생리를 하거나 관계 후에 다시 안 좋아졌다.

질염은 평생 안 걸린 사람은 있어도 한번 걸린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근본적으로 면역을 기르고 질 내부 PH가 무너지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한다.

 

 

 

실제 경험 및 정리

 

가장 오랜 기간 냄새에 자유로웠던 시기가 있었다. 

저탄고지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여성유산균을 섭취하던 때였다.

저탄고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당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섭취하지 않아서였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먹는 것, 환경호르몬, 사방이 여자몸에게 적이다.

약간의 시큼한 냄새는 정상이니 바지에 묻어나고 냄새 올라오는 정도 아니면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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