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20kg 10만원 육박 천일염 대신할 소금 3가지

전기세에 건강보험에 모든 물가상승으로 다들 너무 힘드시죠?

 

거기에 더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소식으로 인해 천일염 소금 가격이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산 천일염을 대체할 수 있는 소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삼중수소(트리튬), 세슘 134, 세슘 137, 스트론튬 901 등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엔 특별보고관은 성인보다 어린이들이 방사선에 더 민감하고 암 위험이 더 높다고 합니다.

 

오염수가 미칠 영향과 위험이 예상할 수 없다는 점 등 환경과 인권에 위험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오염수를 마시겠다고 커밍아웃 하는 사람들이 다 마셨으면 좋겠어요.

 

이미지-미래한국 사진-서울신문

 

소금만 피한다고 될 문제는 아니지만 어떻게든지 대비를 해야 해서 소금을 구입했습니다. 

 

놀랍게도 천일염 가격이 하루만에 4000원이 인상되었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천일염 대안 수입소금 종류

 

히말라야 핑크 쏠트(Himalayan Pink Salt)

 

우리에게 익숙한 히말라야 소금의 원산지는 사실 히말라야가 아니라 펀자브북부에 '소금 산맥'이라는 암염 산지에서 생산되는 소금이다.

 

핑크빛 색상과 천일염과 비슷한 맛과 사용 용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바다소금 (Sea Salt)

 

바다 소금은 바다 물을 증발시켜 얻은 소금으로 흑해, 켈트족, 프랑스나 하와이의 바다 소금이 유명합니다.

 

바다 소금은 천일염보다 더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고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지엔 소금 (Kosher Salt)

 

로지엔 소금은 식품 조리에 널리 사용되는 소금으로, 천일염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금과 마찬가지로 식품의 맛을 강화하고 향상합니다. 로지엔 소금은 첨가물이 적기 때문에 순수한 소금의 맛을 좀 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