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국산 천일염을 앞으로 먹을 수 있을까요?
천일염 가격이 나날이 오르고 있어요.
20kg에 십만 원이 넘을 기세입니다.
그래서 천일염을 대신할 수 있고 후쿠시마 오염수에
영향을 덜 받는 소금의 하나인 히말라야 핑크 솔트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히말라야 핑크 솔트 원산지
히말라야 핑크 솔트의 원산지를 보면 거의가 파키스탄임을 확인할 수 있어요.
히말라야 산맥은 아시아 대륙에서 가장 긴 산맥으로, 인도, 네팔, 파키스탄 등의 국가를 거쳐 흐릅니다.
그중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지역이 히말라야 핑크 소금의 채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키스탄 히말라야 지역에서는 소금 채취가 오랜 전통입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소금을 채취하고 가공하는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히말라야 핑크 소금의 원산지는 주로 파키스탄으로 되어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의 장점
미네랄 공급
히말라야 핑크 소금에는 철,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신체 기능을 위한 중요한 영양소로 혈액순환, 신경 기능, 근육 건강 등에 좋습니다.
전해질 균형 조절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세포 내외에 존재하는 전해질 물질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해질은 신체의 수분 균형, 신경전달, 근육 수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화 건강
적정량의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위산의 ph를 조절하고 소화 효소의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효과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환경 오염, 과도한 자외선 노출, 흡연, 알코올 소비 등에서 발생하는 자유 라디컬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히말라야 핑크 소금에 함유된 미네랄이 항산화 작용을 지원하여 세포 건강과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소금은 오염수로 부터 안전한가
지리적 거리
히말라야 산맥과 후쿠시마 원전 사이에는 상당한 지리적 거리가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이 있는 아시아 대륙의 북부와 후쿠시마 원전은
수천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여 직접적인 지리적 연결이 없습니다.
해류 및 해양 흐름
해류 및 해양 흐름은 바다의 물과 오염물질의 이동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히말라야와 후쿠시마 지역은 서로 다른 해류와 해양 흐름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로 인해 두 지역 간의 물의 이동은 상대적으로 제한되므로 후쿠시마 오염수가 히말라야 소금 생산 지역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습니다.
지하 수원 및 지형
히말라야 지역은 깊은 지하 수원과 고산 지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은 지하수량을 효과적으로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히말라야 소금 생산에 사용되는 지하 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와 분리되어 있으며, 오염물질의 침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자연 환경 보호
히말라야 소금 생산 지역은 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은 세계적으로 소금 생산을 중시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은 지역 자원의 보존과 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히말라야 소금 생산지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리
지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오염수의 영향이 소금뿐일까요?
소금, 미역, 멸치, 젓갈 등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쟁여놓아야 할 상황인듯합니다.
히말라야 소금이 영향을 덜 받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지 30년간 방류를 한다는데 지구촌 어디인들 안전할 수 있을까요
각자도생의 시대이니 우리스스로 찾고 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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